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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율 1%밖에 되지 않는 전단지.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다수의 매체에 플러스 전단지를 활용한다면 전략적이지만,
특정 타겟도 없이 무작위로 배포하는 전단지만으로 매장 광고를 올인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적어도 지역, 성별, 나이를 구분하는 타겟 광고를 해야 합니다.

전단지의 강점과 한계를 극복한 종이컵 광고는 식당, 부동산, 병의원, PC방, 당구장, 애견샵, 교회, 대학교, 관공서 등 고객의 방문이 많은 곳에 종이컵을 비치합니다. 즉,?광고주가 원하는 문구와 타깃을 설정해주면 타깃 장소에 종이컵을 설치합니다.

또한 한 번 보고 버리는 전단지와 달리 컵에 든 음료를 마시면서 지속적으로 광고에 노출됩니다. 장당 제작 비용(20~30원)+배포 비용(20~30원)이 드는 전단지와 달리 개당 제작 비용(27원)만 지출되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습니다.

톡톡 튀는 광고 카피를 종이컵에 담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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